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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만성손목통증 손목터널증후군, 후유장애 남길 수 있어...'조기 치료 중요'
작성자 연세건우병원 등록일 2018-11-08

이투데이

 

만성손목통증 손목터널증후군, 후유장애 남길 수 있어...'조기 치료 중요'



 

일시적 손목통증은 건초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6개월 이상 통증과 저림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만하다. 그 이유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에 감각과 기능을 관장하는 정중신경이 손목과사용으로 두꺼워진 횡수근 인대에 압박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될수록 증상이 쉽게 나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연세건우병원 수부상지팀(문홍교, 하승주, 윤득희 원장)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 방치는 치명적인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한다.

 

 

문홍교 원장은 “진료실에서 만나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대다수가 손목근육통 정도로 알고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질환은 신경압박에 따른 신경통증이다. 근육통이라면 약을 먹고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 하지만 신경통증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신경손상으로 이어지며 관련된 감각이나 기능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면서,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에 감각과 기능을 관장하는 정중신경 문제이다. 따라서 이를 방치하여 심각한 신경손상으로 이어진다면 손에 감각과 기능에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더 큰 문제는 손상이 심할 경우 수술 후 예후를 장담할 수 없고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다”고 전했다.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된 손목터널증후군은 보존치료 만으로 증상호전이 어렵다. 이 때는 신경을 압박하는 횡수근 인대를 유리해주어야 신경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수술이란 단어가 부담될 수 있지만, 최신지견의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광범위절개가 아닌 1.5cm 내외 미세절개의 미세유리술로 시행되어 빠른 회복과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하승주 원장은 “보편적인 수술은 정중신경 주행경로를 따라 광범위 절개를 시행하여 수술 후 통증이 크고, 절개에 따른 회복지연 문제가 있어 평균 3일 정도의 입원부담이 존재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1.5cm 내외 미세절개를 통해 횡수근 인대를 유리하는 미세유리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창상치유에 따른 회복지연 문제가 없고, 흉터와 같은 미용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세건우병원 수부수술팀에서 진행한 미세유리술 시행환자의 후향적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환자의 평균 입원기간은 0.8일로 당일수술 및 퇴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술 후 사고나 부상 등 외상요인을 포함해도 재발과 염증 등 합병증 발생률은 1% 미만의 안정된 결과를 보였다. 

 

한편, 연세건우병원 수부수술팀은 지난 2017 62th KOA에서 희귀 손목터널증후군 사례인 Carpal Tunnel Syndrome Caused by Idiopathic Tumoral Calcinosis에 관한 수술성공 발표로 권위 있는 수부수술팀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