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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국제SCI저널 게재, 무지외반증수술 어떻게 변모했나
작성자 연세건우병원 등록일 2018-11-09

중앙일보 

국제SCI저널 게재, 무지외반증수술 어떻게 변모했나


[사진제공 : 연세건우병원]

무지외반증 환자는 지난 5년간 30만명에 육박한다. 이는 세종특별시 인구에 준하는 숫자이다. 특히 과거에 비해 최근 후천성 요인과 남성환자가 증가해 환자발생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지외반증은 골유합이 완전치 않은 소아청소년기 및 당장에 수술이 어려운 약물복용 및 임산부를 제외하면 변형각도가 20도 이상이 중등도 환자는 수술이 필요하다.

왜 수술일까? 그 이유는 무지외반증이 ‘진행형’ 특징을 갖기 때문이다. 엄지발가락이 돌출되는 변형은 일시적이거나 고정적이지 않다. 치료를 않고 방치할 경우 시간이 흐를 수록 변형이 심화된다. 발은 우리 몸에서 2% 정도의 작은 면적에 수 많은 신경, 혈관, 인대조직인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변형이 지속될 수 록 주변조직을 침범해 누구나 예외 없이 발바닥, 발등, 발가락 등의 통증과 발가락 전체 모양이 변형되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 통증도 두렵고, 긴 입원 탓 비용 부담
무지외반증은 수술을 통해 증상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환자들은 쉽사리 결정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술 후 통증이 심하고, 긴 입원이 필요해 비용적인 부담이 크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족부의료진이 국제 SCI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더 이상 심리/경제적 부담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국제 SCI저널 AJSM 논문리뷰어 및 국제유일 족부전문 SCI저널 FAI 편집위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장을 역임하고 국내/외 저널과 학회에서 60편 이상 족부논문을 게재하면 세계적인 족부수술팀으로 꼽히는 연세건우병원 족부수술팀(박의현, 주인탁, 배의정, 이호진, 유태욱 원장) 족변형 파트의 박의현원장과 주인탁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박의현 원장은 “보편적인 무지외반증 수술은 돌출된 뼈만 깍아 봉합했다. 수술 후 예후는 좋다. 그러나 정형외과 학회에 술 후 통증을 측정하는 VAS SCORE(10점 만점)에서 이같은 수술은 평균 7점의 높은 통증을 보였고, 그에 따른 치료지연 문제로 평균 7일 이상의 긴 입원부담 발생과 양측무지외반증의 경우 동시수술이 어려웠다.”고 설명하며

“우리가 발표한 술식은 돌출된 뼈에 실금을 내어 이를 내측으로 당겨 1자로 정렬을 만들어 준 후 일정기간 뼈가 온전히 자리잡도록 핀을 이용해 고정하는 술식이다. 때문에 통증경감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음 완전한 통증경감을 위해 복합약물 주사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통증효과를 유도하였고, 그 결과 FAI 게재된 논문에서 확인 가능하듯 교정절골과 복합약물 주사투여군의 VAS SCORE는 평균 2점대로 기존에 비해 3.5배의 통증 경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016 KFAS에서 위 같은 술식을 활용하여 양측무지외반증 환자 동시수술 성공에 관해 발표하였다. 당시 연구결과에서 전체 양측무지외반증 환자 90%를 동시교정 하였고, 평균 입원기간은 2.5일로 한측 수술보다 빠른 입원기간으로 긴 입원에 대한 생활 및 비용적 부담해소에 기여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무지외반증은 하나의 일률적 방법만으로 수술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앞선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기보다. 병기가 깊어져 합병증이 동반되기 전 족부의사를 찾는 것이야 말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치료라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