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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국내견주관절팀 학회서 회전근개파열 난치성 힘줄변성/소실치료 발표
작성자 연세건우병원 등록일 2018-12-03

중앙일보 

국내견주관절팀 학회서 회전근개파열 난치성 힘줄변성/소실치료 발표


[이미지 출처 : 연세건우병원]


회전근개파열은 진행형 질환이다. 쉽게 파열된 뒤 그 상태로 있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와 정도가 심화된다. 실제 JBJS, AJSM, KSSTA와 같은 국제 관절전문 SCI저널에 따르면 소파열이 광범위파열로, 부분파열이 완전파열로 진행되는데 불과 2,3년 정도라고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정도와 크기는 완전봉합이 가능하다. 

그러나 진행형 질환의 진짜 문제는 힘줄이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 지방조직으로 변성되거나 아예 죽어버리는 괴사 발생이다. 회전근개파열 수술은 파열된 힘줄을 당겨 다시 봉합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처럼 힘줄이 변성/괴사되면 완전이 아닌 불완전 봉합만 가능하다. 그 결과 결국 높은 재파열 위험, 주변조직 손상과, 충돌에 따른 조기 관절염 유발이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때문에 힘줄변성/괴사는 난치성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60년이 넘는 역사로 국내최대를 넘어 국제적 위상의 정형외과 학술대회로 지난 10월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62TH KOA에서 국제관절경 수련교육 및, SCI저널 KSSTA 논문심사위원, AAC 학술대상 수상 등 세계적인 어깨수술팀에 꼽히는 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견주관절팀(문홍교, 하승주, 윤득희 원장)은 ‘Clinical oucomes after arthroscopic suturebridge repair of massive rotator cuff tear with human dermal matrix allograft’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힘줄변성/소실이 더 이상 난치성이 아닌 완전치료 가능함을 알렸다.

문홍교원장은 “변성/소실된 힘줄은 재생 불가능하다. 하지만 난치성이니 어쩔 수 없다고 두기엔 그 대가가 너무 크다. 때문에 나와 하승주원장을 비롯 국제 SCI저널 및 학회에 많은 어깨의사들이 변성/소실된 힘줄 대체재로 피부이식에 쓰이는 동종진피를 활용한 힘줄이식술 연구에 매진해왔고, 그 결과 최근 우리팀 외에도 SCI저널과 학회에 지속적으로 우수한 임상예후가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힘줄이식술이라고 하면 장기이식처럼 큰 수술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은 일반파열 환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동종진피를 변성/소실된 힘줄만큼 떼어 봉합해 준 뒤, 일반환자와 같이 2차로 브릿지이중봉합술을 시행한다. 술자의 임상경험, 전문적인 어깨수술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연세건우병원 문홍교, 하승주 원장의 경우 힘줄이식과 브릿지이중봉합을 시행해도 불과 2시간 내외로 빠른 시간 내 수술이 가능하다. 실제 지난해 해외 의사들이 내한해 연세건우병원을 찾아 배워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회복문제다. 연구결과 일반파열 환자와 힘줄이식술 환자 모두 평균 2일의 입원기간으로 두 대립군 간 차이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하였고, 수술 후 사고/부상 등 외상요인을 모두 포함해도 재발을 비롯한 합병증 발생률은 1% 미만이었다. 이런 객관적 연구결과가 뒷받침 되었기에 문홍교, 하승주 원장이 자신있게 힘줄/변성 소실이 더 이상 난치성 질환이 아니다 말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