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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족부 전담팀 체계 도입, 무지외반증 비절개 교정술로 치료 부담 개선 이끌어
작성자 연세건우병원 등록일 2019-04-16

MTN 머니투데이방송
족부 전담팀 체계 도입, 무지외반증 비절개 교정술로 치료 부담 개선 이끌어




세계 최권위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 따르면 직립보행을 하지 않았던 원시인류는 엄지발가락이 매우 크고 다른 발가락들과 마주 잡을 수 있는 구조였다. 그러나 직립보행 원시 인류의 '루시'는 엄지발가락이 다른 발가락과 평행을 이루며 전방을 향해있다. 때문에 많은 의·과학 전문가들이 엄지발가락 보행을 중요시 여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에 따른 골절 말고 생길 문제가 있을까?’라고 여긴다. 그러나 매우 치명적 위협이 있다. 바로 무지외반증이다.  



무지외반증은 전 인구에 5% 내외로 발생할 만큼 유병률이 높은 족변형질환으로 건강보험 심사평강원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연간 6만 명 이상 환자가 병원을 찾는다. 내원 시 영상 의학 검사를 통해 무지외반 변형각도(Hallux Valgus angle)가 20도 이하라면 보조 기구를 이용 
해 지연 목적의 보존치료를 시행한다. 

하지만 무지외반증은 ‘진행형’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보존치료에도 결국 변형은 20도 이상으로 진행돼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이란 단어가 주는 부담과 두려움은 크다. 하지만 최근 6인의 족부의사 전담팀 체계의 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은 말기 전 변형 환자에 비절개 교정술을 시행하여 괄목할만한 환자 치료 부담 개선에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조기치료율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조기치료에도 장점 없어 치료율 정체 

정형외과 SCI 저널 인용지수 최고점 SCI 저널 AJSM 논문 리뷰어 및 대한족부족관절학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 및 홍보분과 위원의 연세건우병원 족부팀 박의현 원장은 “변형 각도가 20도 이상으로 진행되면 돌출부위 부종과 궤양, 굳은살 등이 생기면서 불편감이 나타나 병원을 찾는다. 문제는 환자들 입장에서는 빨리 치료를 받는 것에 이점이 없었다. 수술 방식은 중기나 말기나 똑같은 교정술로 진행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수술 방식에 차이는 없으나 환자 상태는 차이가 있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의 60%를 지탱하는 보행의 중추다. 따라서 변형이 진행될수록 보행 불균형이 발생하여 발목, 무릎, 고관절, 척추에 필연적으로 합병증을 유발한다. 실제 여성 무릎 관절염 환자에 무지외반증 동반은 흔한 사례다. 또한 발에서 가장 큰 구조물이 변형되면서 주변조직을 침범하여 족관절 전체 붕괴를 야기한다. 따라서 조기치료율 향상을 위해 이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족부의사들이 연구에 매진한 이유로 그 결과 특수기구를 이용한 비절개 교정술을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 치료 지연과 통증·흉터 부담없는 비절개교정술

비절개 교정술의 어떠한 점이 개선에 핵심일까?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 소속으로 동양인 첫 족부 SCI 저널 FAI 편집위원 및 대한족부족관절학회장 역임의 주인탁 박사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논문편집위원의 이호진원장과 배의정, 유태욱, 장철영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중기 환자에 시행하는 교정술은 ‘비절개’ 교정술이다. 병변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특수기구를 활용해 비절개로 교정을 시행한다. 따라서 절개에 따른 통증 및 회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치료 지연 문제가 해결되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부가적으로 수술 후 흉터로 인한 미용적 부담 해소도 가져왔다.”라고 전했다. 실제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에서 비절개교정술 환자의 후향적 임상연구 결과 평균 입원기간은 1.8일 정도로 국내 평균(10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정보공개)보다 약 5배 이상 빠른 회복을 보였으며, 수술 후 교정 결과 역시 사고·부상 등 외상 요인을 포함해도 2% 미만에 안정된 예후를 보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